요즘
요즘 인터넷 강의화면을 영상캡쳐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딱히하고 싶은일은 아니었는데 여느때랑 똑같이 교수님을 통해 떠맡게 되었다. '떠나기전 마지막 일이라 생각해야지'라고 생각하며 그냥 생각없이 하고있다. 공짜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주긴하니깐.. 그런데 좀 답답한게 강의마다 시간이 30분~1시간 길게는 1시간 30분이상까지 되는데 매 강의마다 저렇게 시간을 잡아먹고 그 강의를 계속 틀어놔야하니 시간은 당연히 강의시간 만큼 오래 걸릴수밖에 없는데 요청하는 쪽에서는 빨리 끝내줬으면 하는 눈치를 주니 답답하다 ~_~ 그리고 그쪽에서 보내준 강의과목 10과목중에 제대로 재생가능한 과목은 5과목뿐이고 나머진 영상이 안나온다거나 스크립트 오류가 있다거나 해서 정상적으로 수강이 불가능한 과목이 5과목 즉 절반이다...
즐겨보자!!/일상11
2011. 7. 1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