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냄새나는 IT이야기 TAESTORY,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인화했다. 60장 정도 인화했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온것 같다.

일단은 들어보고...!!

[가비엔제이 4집 Heartbreak Hotel의 쟈켓사진] 3인조 걸그룹 가비엔제이가 새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은 2009년 9월 24일 발매되었는데, 뒤늦게 글을 쓰게 됐다. - 트랙리스트 - 01. 핼쑥해졌대 02. 왜 그렇게 여자를 몰라 03. Bye Bye (Feat. 태혜영, MJ) 04. 허니 05. 잘 가요 06. 이별주의보 07. 핼쑥해졌대 (Ins) 08. 왜 그렇게 여자를 몰라 (Ins) 총 8개 트랙, 6개곡과 2개의 Instrumental로 구성되어있다. 무슨 정규앨범에 8곡 밖에 안들어있느냐 의아 할 수 있겠지만 이 앨범은 Side_A로서 Side_A와 B가 합쳐서 하나의 정규앨범이 되는 형식이다. 얼마전이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힙합듀오 TBNY의 2집 앨범도 Side_A와 B가..

음.. 그냥 그럭저럭 살고있는것 같다. 하루하루가 물 흐르듯이 정말 유유히 흘러간다. 사람들은 언제나 불만이 많다. 나도 지금 불만이 많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걸까. 두번째 울타리에서 벗어나는것이 두렵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내가. 이 울타리를 벗어나서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 또 다른 새로운 환경에 내가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예전엔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선 자신이 없어진다.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질 않는다. 내 이야기가 들리는지 마는지 지금도 끊임없이 흐른다.

09.07.06 후.. 불쌍하다 우린.. 놀이터에서 뭐하는거람;; 09.07.07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가 저녁쯤 되니 비가 그쳤다. 비가 온 후라 그런가? 하늘이 유난히 더 맑아보였다.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코어가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앞두고 운영체제, 오피스 프로그램, 웹브라우저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 스크린샷을 확인했는데... 보기에도 뭔가 수상한 점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다. 공개스샷1. 스크린샷에 띄워져 있는 윈도우창의 타이틀은 로컬 디스크(C)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창의 왼편을 보면 WinXP라고 볼륨이름이 지정되어있다. 같은 C드라이브인데 볼륨이름이 다르다는게 일단 눈에 들어온다. 또 한가지는 WinXP볼륨 하위에는 국민은행 HNC 등의 폴더가 보이는데 로컬 디스크(C) 하위에는 그런 폴더들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다. 티맥스 윈도의 독창적인 기술로 같은 C드라이브를 두가지 유형으로 쓸 수가 있는건지..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그저 윈도우 테마만..

편집스킨을 만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째서 편집스킨과 싸이월드에서 판매하는 스킨의 가격이 같은건지.. 기간제한 있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직접 만드는건데 왜 똑같은 값을주고 구입해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뭐랄까 정말 말 그대로 와 닿는다. 매일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아 ㅠㅠ 잔인한 사월은 2장이나 구입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