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블로그 서비스 ameba를 구경하다가 알게된 Zero형님의 일본팬분께서 한국 여행을 오셨다가 Zero형님의 CD들을 대량으로 보내주셨다.정말 내가 16년 동안 들었던 앨범들보다 많은 양을...나도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Issue 1집, 아담 1집, Issue 1집 LP를 선물로 드렸다.요즘 바쁜시기라서 많은 앨범들을 다 리핑해서 들을 시간이 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いるよ 곡이 들어있는 앨범만우선 리핑해서 듣고있다.저 많은 앨범들을 한국의 다른 팬분들과 같이 들으면 좋을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된다..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던 제로형님의 앨범을 오랜만에 구입했다. 스무살때 일을 시작하면서 돈을 버니까 여유가 있어 당시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몇장의 앨범을 아는 형님에게 구입해서 9년을 들었는데... 이제서야 9년만에 새 앨범을 구입했다. 진작 좀 살껄 참 징하게도 들었네 ㅠㅠ 일본어를 잘하시는 은인의 도움으로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입을했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자려고 누워서 들으니 너무 좋다 내일은 가사 정리를 해야지 간만에 할 일이 생겼다 아직 사지못한 앨범들이 좀 많은데 하나씩 모아야겠다 예전에 내 개인사이트에 형님이 글을 써주고 가신적이 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내 어린시절의 모두를 함께한 그의 콘서트에 꼭 가서 인사드리고 싶다
[ Zero - 약속(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O.S.T) 한국어 버전 ] 한국에서 데뷔하고 이슈, 사이버가수 아담, Zer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빛을보지 못하다가.. (방송활동은 전무했다.)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면서 한국에서보다 더 많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Zero의 노래를 들은지 이제 10년이 지났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언제들어도 그의 목소리는 다른곳에서 찾을 수 없는 매력이 느껴진다. 오랫동안 들어서인지 내가 유일하게 흉내낼 수 있는 가수이기도 하고, 변성기때 많이 따라해서인지 Zero와 다른 여가수가 듀엣곡으로 부른 곡을 나더러 누구랑 불렀냐고 묻는 친구도 있었다. 한가지에 꽂히기 힘든 성격인데 Zero의 노래는 10년째 아직도 듣고 있다. 일본에서 발매된 음반도 대여섯장쯤 가지고 있고....
[사이버 가수 아담] 사이버가수 아담을 기억하는가? 1998년 1집 Genesis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선보였던 그 사이버 가수이다. 1집인 Genesis에 비해 1999년에 나온 2집 Exodus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루머와 보컬이 군입대를 했다는 루머를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이후 아담은 Zero라는 이름으로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O.S.T에 참여하면서 또 한번 대중들에게 다가왔지만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현재 아담의 보컬을 했었던 박성철씨는 일본에서 Zero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며 다수의 앨범과 DVD를 발매하고 콘서트도 했을정도로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 사이버가수의 2집 Exodus Exodus의 타이틀곡은..
眠るあなたに (ver. 韓國語)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제목은 한국어로 "잠든 그대에게"이다. 이전의 앨범에 일본어로 불렀던 眠るあなたに 를 한국어로 부른 곡이다. Zero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Zero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들을 수 없지만 언젠가 한국에서 TV를 켰을때 이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어떨까 싶다. 가슴이 아파와요 잠든 그대 모습에 짓부려진 그대 얼굴이 너무 미안해요 이 못난 사람 만나 고생만 많았으니 공주로 모신다던 말이 너무 초라하죠 사랑에 용감했던 날 믿고 함께해준 그대 고마워요 가끔 짜증난 모습 보여도 참도 잘도 받아주었죠 너무도 미안합니다 너무나 화가납니다 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안되니..
98년 사이버가수 아담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그의 음악을 처음 듣게된 때는 아마 내가 초등학교 2학년쯤이 아니었나 싶다. 한동안 잊고있다가 그가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O.S.T에 참여하면서 내 기억속에서 그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되었다. 오래전 들었던 그의 목소리를 다시 TV에서 듣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솔직히 초등학교때 들었던 그의 목소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쨋든, 드라마 O.S.T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된 나는 그에 대해 오랜기간 정보를 찾게되었다. 그때 나는 중학교 1학년때였다. 처음 Zero의 노래에 빠져들게된 2001년.. 그리고 지금 2008년 7년이란 세월동안 Zero라는 가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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