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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4살때부터였나 가요를 불럿다고 하니 어릴적부터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다.
유년시절 기와집에 살아서 화장실이 밖에 있기에 밤이면 무서워서 화장실갈때마다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노래를 자주 부르다보니 일상이 되었던것 같다.
초등학교때 어머니 손에 끌려서 모 국회의원의 홍보송을 부른 이후에 많은 시간이 지나고
고등학교 1학년때 교내 동아리 시스템이 워낙 잘 갖춰져있어서 음악이 하고 싶어서 밴드부에 들어갔다가
금새 또 마음을 바꿔 컴퓨터도 너무 좋았기에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했다.
그럼에도 음악은 하고 싶어서 당시 여자친구가 기타를 공부하던 애라서 여자친구에게 기타를 배우기도 하면서 즐기다가
졸업하고 나서는 녹음실에도 가보고 정식 앨범 제작현장에도 가게되는 기회가 있어서 갈 수 있었고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우리 이름을 건 공연에도 참여 할 수 있었다.
그 영향으로 라디오에 고정으로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고..
그렇지만 음악을 잘하려고 노력한적은 없다 그냥 마음을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었으니까. 그래서 노래는 제대로 못함..
암튼 그래서인지 말로 표현 못하는걸 음악으로 표현할때가 많고 음악으로 풀때가 많다.
언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이라고 나온다.
말로는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가사로써 노래로써는 속에있는 말들을 마음편히 할 수 있다.
음악또한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데 탁월한것이기에 이것또한 언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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