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에서 쿨러 소음이 꽤 크게 나서 한 동안 쿨러 전원을 제거하고 PC를 쓰다가 이대로 계속 쓰기는 좀 그래서 쿨러를 교체할까 알아보다가 베어링 오일 문제인 경우가 많다고하여 베어링 오일을 주문하여 쿨러에 발라줘봤다. 소음의 원인이 된 쿨러는 본체에 장착된 여러 쿨러 중 2개이고 쿨러를 분리하여 안쪽을 보니 기름 덩어리가 날개쪽으로 내려와 뭉쳐있는 걸로 봐선 원래 발라져있던 오일 같아 보였다. 전반적으로 다시 베어링 오일을 발라줬다. 쿨러 가운데 팬 장착부에도 베어링 오일을 투입하여 회전할 때 원활하게 해주었더니 소음이 거짓말 같이 사라졌다. 소음도 잡았고 분해한 김에 먼지 청소도 하고나니 쾌적해진 것 같은 기분. 그런데 게임할 때 빼고는 PC를 사용하진 않다보니 이 글도 아이패드에서 작성하는데 3D 게..

M1 맥북 프로를 구매해서 사용하다 외부 모니터를 1개 밖에 지원하지 않는 것이 은근 불편했었고 DisplayLink 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당장 필요하지는 않아 구매를 미뤄두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다중 모니터 작업할 일이 많아 DisplayLink 어댑터를 구매했다. 작년까지만해도 국내 생산 어댑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 상태라 나는 아마존에서 2개의 어댑터를 구매했다. (11마존에도 있는듯) DisplayLink 어댑터들은 DisplayLink 칩셋이 적용되어있어 외장 그래픽과 비슷한 처리가 가능한데 칩셋의 성능에 따라 지원하는 해상도와 프레임의 차이가 있으니 구매 전에 주의해서 구매해야한다. 어떤 제품이 DisplayLink 칩셋이 적용된 것인지 ..
블로그에 정리해놔야지 생각하고 사진들을 남겨놨었는데 몇년치가 쌓일 정도로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려웠다. 정확하게는 사진을 정리하고 간단하게라도 글을 써야하니까 워낙 재미있고 놀거리가 많은 환경에서 개인 시간에 그런 일에 시간을 쏟으려고 마음 먹기가 어려웠다. 폰 사진첩에서 과거 사진을 정리하면서 나온 2가지 내용은 이제 올렸고.. 더 쓰려면 사진첩 정리부터 해야할 듯 싶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오니 블로그 스킨이 다 초기화 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자주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별거 아니지만 지금까지 쌓아놓은 데이터들을 온전히 가져가기는 힘들 것 같아 일단은 티스토리를 계속 써야할 것 같다.

주말 동안 3월에 이사갈 집 사전점검을 하고 왔다. 2018년에 별 생각없이 넣었던 청약에 당첨되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지긋지긋한 이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결심했었다. (분양가도 저렴하고 주변 환경도 내가 좋아하는 환경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 동추첨 운은 없어서 전망동이 당첨되진 않았는데 현장에 가서보니 창 밖 풍경이 답답하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아파트 옆에 바로 강변 산책로가 있지만 1800세대 대단지 아파트라 부지가 넓기도 하고 조경도 잘 되어있어서 단지 내 산책도 기분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전점검이라 내부가 엉망일까 생각도 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살펴보기 편했다. 하자가 없으면 아파트가 아니라는 생각이라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하자가 엄청 많지도 않았고 대체로 ..
지난 주말 이가 너무 아파 자다가 깰 정도라서 잠을 못 자고 밤을 새고 월요일에 마침 휴무라 치과가서 잇몸 치료 받고 그 이후 수요일까지 계속 통증이 있어 너무 괴로웠다. 코로나 때문에 출근을 안 하는 날임에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괴로움 속에 시간을 버린게 너무 아까워 오늘은 강의 보다가 늦게 잠 😪 프로젝트를 추진할 여력이 없을땐 짤막한 강의를 보는게 차라리 남는 시간 죽이지 않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인 듯. 암튼 이제 맛있는 것 마음 껏 먹을 수 있다
주말 저녁에 노트북 켜서 잠깐씩 코딩이나 강의 보는걸 해보고 있는데 학교 다니던 때로 돌아간 것 같고 재미있다. 다른 사람들은 스팀에서 게임을 할인 할 때 사재기 해놓고 모으는 일이 있다는데 나는 유료 강의가 할인할 때 사두는 버릇(?)이 있어서 못 보고 쌓여있는 강의들이 좀 많다..😓 오늘은 마침 궁금한게 생겨 쟁여놨던 유료 강의를 봤는데 궁금한 챕터만 잠깐 봤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대부분 공식 문서나 블로그 같은 곳에 흔히들 있는 정보들이지만 그 정보들이 내가 원하는 깊이까지 다루지는 않기 때문에 자료를 찾고 취합해서 이해하는 것은 어느정도 불편함이 따르는데 유료 강의는 그 부분을 해소해주니 참 편하네.
6개월 전에 개발하다가 멈춘 프로젝트를 간만에 실행해서 한 단계 정도 작업을 더 해두었다. 주말에 잠깐씩만 했어도 지금쯤 완성했을 것 같은데. 마음 먹기가 참 어렵네. 몇 년 전에는 회사에서도 정말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대로 척척 개발되고 완성되는 과정 자체가 참 즐거웠는데 지금은 집에서 개인 프로젝트 할 때가 가끔 그런 기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런데 그걸 1년에 몇 번 안 해보고 있으니 ㅠㅠ 이사가면 작업 공간을 따로 만들까하는데 그땐 기한을 두고 그간 만들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다 만들어 보고싶다

그동안 방치해놨던 개인 서버에 접속해보니 켜놨던 서비스들이 다 내려가있어서 뭔 일인가 확인 얼마 안 되는 용량이 가득 차 있었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듈을 켜놓고 방치해두었었는데 그 로그가 엄청 쌓여있었다. 서버한테 미안해서 쓸데없는 데이터 삭제하고 들어온 김에 mariadb와 yona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서버 이용료도 1년치 결제를 했고.. 아이맥이나 사양이 짱짱한 윈도우 데탑도 따로 있는데 이상하게도 꼭 이런 작업들은 맥북을 켜야만 하게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맥북을 방치한 만큼 코딩에서도 멀어지곤 한다. 왜 이 7년이나 된 놋북으로만 하게되는건지.. 이것도 습관인가? 암튼.. 이번 주말엔 yona에 뭐라도 커밋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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