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 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인 체 였다면 오히려 즐거웠을 것만 같아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건지 기억못해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눈물없이는 마시질못해 아무리 병을 비워도 너만 더 생각해 살아서 뭐해 넌 내곁에 없는데 혼자 뭘 어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너 없이 웃는것도 난 못해 너 없..
요즘 옥상에 매일 올라가서 별구경을 하는데 별은 없고 달만 있어서 달만 보고 있는데 그때 듣는 노래..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랄랄랄라랄라 황홀한 이 밤 랄라랄랄랄랄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랄랄랄라랄라 황홀한 이 곳 랄라랄랄랄랄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랄랄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랄랄랄랄라 라라라라 랄라랄랄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라 랄랄랄랄라Wow 랄랄라라라
"그만 포기할게.."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에.. 더 공감되고 마음이 저려오는 곡..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 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 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짙게 깔린 안개 속을 걸어 가는 듯 모든게 다 불확실해 모두 불명확해 불안하기만 해 그만 포기 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어차피 처음부터 예정되었던 패배 이정도 한 걸로 만족하고 떠나갈게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이렇게 끝 날 수 밖에
오늘은 나 너무나도 기분좋은날 외롭지만 슬프지만은 않아 나쁘지않아 그대를 찾아떠나는 작지만 강철같은 내맘 그대 제발 알아주세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는 그무엇이 장미한송이 긴 한숨속에 피어 있는데 나에게 필요한거는 추억아닌 그대 마음이라오 길비켜라 내 님 찾아가게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주겠어 부는 바람 막을길 없는걸 난 알아 흐른 눈물 맞으면 사방팔방 막나가리라 정말로 안된다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된다면은 그대 고이 보네 드리요 야야-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
배치기 1집의 수록곡으로 배치기의 멤버 뭉과 탁의 집안사를 이야기하는 곡.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다보니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애들이랑 참 많이 감성에 젖었던 곡이다. Verse 1:TakTak 36) 너무 그녀를 사랑했던 그 어느날 그녈 가두고 능청스럽게 결혼안하면 자살 해버린다고 배짱을 부리는데 데이트 비용조차 책임 못지는 그가 싫어 고개 돌리며 외면해도 그녀 역시 여자 100번 찍어온 그에게 마음을 열었네..성실..사랑...이거 두 개...... A yo 친구 가족의 심한 반대의 시간보다 더 커져버린 사랑으로 맞춰간 둘만의 퍼즐 끝내 조립은 완성됐고 순탄히 결혼에 골을 했고 조그만 목장과 함께 꿈을 꾸며 맞이한 노을 같은 첫딸은 어린 이 부부에겐 너무 큰 신의 선물 1년 뒤엔 둘째딸, 다시 3년 뒤엔..
발매된지는 오래됐지만 개인적으로 요즘 자주듣는 Jerry.K의 1집 앨범 '마왕'의 수록곡. '마왕'의 다른 곡들도 그렇듯.. 현실을 말하는 곡이다. Verse 푸르른 5월의 월화수목금토 아침부터 밤까지 찬 학원을 못 끊고 친구랑 뛰놀며 치고 박고는 목을 놓아 울 기회도 없지 쓴 눈물은 머금고 미끄럼틀을 보며 삼각함수를 읊어대고 영어단어를 붙여놨지 심지어 물병에도 미술대회 피아노 대회 또 웅변회도 휩쓸면 그 한마디 "역시 특별해 넌" 나이는 일곱 살인데 마이너스 10대의 시력 퇴근하는 직장인들 틈사이로 휘적휘적 발길을 옮겨대 숙제로 가득 찬 가방을 들어주는 일말의 모성애 처음 묻는 말 "오늘 공부는 잘했니? 오늘 어떤 과목 과외 선생님 부를 차례니?" 밤하늘 보름달의 빛은 한 번도 못 보고는 오늘밤도 공..
- Total
- Today
- Yesterday
- Object C
- MAC OSX 10.7
- 오브젝티브 C
- 아이폰
- 제이쿼리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 아이폰 개발
- 티스토리챌린지
- zero
- jQuery
- 오브젝트 C
- SQL
- iOS 개발
- JSP
- tomcat
- IT
- MySQL
- JavaScript
- 오블완
- Java
- Objective-C
- Spring
- Programming
- iBATIS
- iPhone
- 자바
- Objective C
- Spring Framework
- 자바스크립트
- oracl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