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웃음가득했던 시간들
2011.07.05 by 권태성
08.07.02 안동찜닭
2008.07.02 by 권태성
한동안 형들이랑 매일 일과후에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며 즐겼던때가 있었다. 각자 전역하고 자기길을 가기전까지..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하루에 적으면 3시간 많으면 4~5시간씩 자전거를 타는데 전혀 힘들지도 않고 갑갑한 군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매일 가지는 소소한 여행이었지만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공부는 안되고 옛생각에 잠시 잠겨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떼운다.. 그나저나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실려나 :-]
즐겨보자!!/일상11 2011. 7. 5. 01:00
저녁으로 찜닭을 먹으러~ 지금은 예비군인 권혁창 예비역 병장님과 박원종 현역 병장님 밥을 풍덩~ 역시 밥을 비벼먹어야!! 요즘들어 찜닭을 많이 먹으러 가는거 같다. 세, 네명이 모이면 무조건 찜닭집으로 고고싱 하다보니 ...ㅋㅋㅋ 역시 안동은 찜닭만큼 먹을만한 먹거리도 없는거 같다. 고등학교때는 정말 안동찜닭이 그리웠는데~ 이젠 질릴거 같다 ㅋㅋ
즐겨보자!!/수양록08~09 2008. 7. 2. 23:02